깔끔하고 주차가 편리한 스타벅스 안동강변DT점 방문 후기

스타벅스 안동강변DT점 방문 후기 

 

 

스타벅스는 항상 옳다. 스타벅스 마니아인 본인은 어느 도시를 가던 작업을 할 때는 스타벅스를 이용한다. 균일한 커피와 베이커리의 맛을 보장하고, 특히 청결과 분위기가 작업에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. 혼자 카페를 찾을 때는 더더욱 스타벅스가 좋은 선택지가 된다. 

 

안동시에는 6곳의 스타벅스가 있다. 

 

스타벅스 안동옥동점 /  주차불가능

스타벅스 안동병원점 / 주차가능, 2시간 무료

스타벅스 안동시청점 / 주차불가능

스타벅스 안동이마트점 /주차가능, 무료

스타벅스 경북도청대로점 / 주자차능, 무료

스타벅스 안동강변DT점 주차가능, 2시간 무료(그러나 그 이상 주차한다고 해서 요금이 부과되지는 않음)

 

6곳의 스타벅스 중 번화가에 위치한 2곳은 주차가 불가능하다. 옥동과 시청 인근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. 다만, 인근 공영주차장이 있으므로 그곳을 이용하여 스타벅스를 방문할 수 있다. 

 

 

<스타벅스 안동옥동점 방문을 위한 주차장 : 안동옥동 공영주차장 도보153m>

 

<스타벅스 안동시청점 방문을 위한 주차장 : 안동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, 도보  278m>

 

 

본인은 그 중 스타벅스 안동강변DT점 이용이 잦은 편이다. 주차도 가능하고 탁 트인 강변뷰를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. 다만,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. 방학 시즌이라 학생들이 많이 찾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. 

 

스타벅스 안동강변DT점의 공식 주차공간은 5대가 전부이다.

그러나 옆 식당 공간의 주차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. 원칙적으로는 이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이지만, 별다른 차단기가 존재하지 않아  본인은 이곳에 주차하고 스벅을 이용하곤 했다. 물론 장시간 주차해서 해당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면 안되겠다. 낮 시간 중 한산한 시간에 이 곳을 잠시 이용했다. 

스타벅스 안동강변DT점의 내부는 이렇다. 스타벅스의 분위기는 다들 대동소이하겠지만, 비교적 최근에 지어졌기 때문에 테이블, 의자 등이 잔기스 없이 깨끗했다. 그리고 내부 전광판이 있어 본인의 음료 순서를 확인할 수 있었다. 스타벅스 1층 공간은 이러이러했다.

엠디 코너도 살펴보자. 특별한 엠디가 보이지는 않았다. 아쉬운 부분. 

카운터에는 음료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들이 늘어서있다. 

주문 후 음료 수령 순서를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이 편리하다. 

 

2층으로 올라가본다. 낙동 강변을 끼고 있는 스타벅스 안동강변DT 점은 뷰가 훌륭하다. 

혼자 작업하기도 편리한, 지인들과 수다에도 적합한 스타벅스 안동강변DT 방문후기였다. 재방문의사 100%. 이미 재방문에 재방문을 거듭하고 있지만 말이다 하하.